M자 탈모? 잔털? 탈모확인법 총정리

현재 대한민국 탈모의 잠재적 인구가 1000만 명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정수리나 M자 탈모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하고 있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민간요법과 카더라 통신 속에서 우리는 정확히 검증된 치료법으로 탈모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남에게 알리지 않고 본인이 혼자 해결하려다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을 시도하면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인데요, 치료 시기를 놓친다는 것은 탈모 진행이 더 빨라진다는 것이고 이렇게 될 경우 치료에 더 많은 노력과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탈모를 확인하는 방법과 M자 잔털 탈모 치료,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 샴푸, 정수리 탈모 등 여러분들이 평소에 탈모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것들을 총 정리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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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예상될 때

탈모는 우리의 유전, 평소 생기는 스트레스, 질병, 사고, 잘못된 식사습관, 생활습관, 운동부족, 과한 흡연, 음주, 파마, 염색 등과 같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생겨나는 증상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탈모 원인을 찾아내는 것 입니다. 그 뒤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여 꾸준히 장시간 시행해야 탈모 치료가 가능해지죠. 그렇기 때문에 탈모라고 예상이 된다면 정말 지체 없이 바로 탈모 전문병원에 내원하신 뒤 현재 탈모 진행 상황과 원인들에 대해서 먼저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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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진행된 상황일 때

탈모가 진행되게 되면 모모세포 (모유두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로 세포분열을 왕성하게 하며 끊임없이 분열 증식을 반복한다.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을 만드는 역할을 하며 모발의 형상을 갖추게 하는 세포이다.)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모발의 성장 속도가 매우 둔화 되죠. M자 탈모 치료 혹은 정수리 탈모는 대표적인 남성형 탈모의 경우입니다. 옆머리나 뒷머리보다 M자 부위나 정수리 부분에 모모세포 기능 저하로 인해 모발 성장 속도가 둔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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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좋은 음식 및 영양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 우리 몸 자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보충을 따로 해줘야 합니다. 특히 리놀산과 리놀레산, 아리키돈산 등의 필수 지방산 종류가 부족하게 되는 경우에는 두피 부분이 붉어지게 되고 민감해지면서 염증이 쉽게 생기게 됩니다. 이런 필수 지방산들은 들깨와 아마씨 등의 식물성 기름과 생선 기름에 많이 들어 있죠. 특히 오메가 3의 지방산은 혈전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두피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모발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와 생선, 우유, 달걀 , 콩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몸 전체의 대사 작용에 가장 중요한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항상 많이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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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샴푸, 발모제 효과

현재 국내 탈모 시장 규모가 4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탈모를 위한 샴푸나 발모제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샴푸와 발모제는 정수리 탈모나 M자 탈모 치료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꼭 아셔야 합니다. 샴푸와 발모제만으로 완전히 예방을 할 수 있다거나 치료가 가능하다고 믿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탈모 보조제일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먼저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시킨 뒤 운동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함께 사용해야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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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머리카락 100가닥 이상이 빠지면 탈모

정확하게 머리카락의 개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머리를 감을 때입니다. 머리를 감고 난 뒤에 감은 물을 고운 체 같은 곳에 받쳐 물을 뺀 뒤 모발의 개수를 확인하면 정확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하루에 빠지는 양의 80% 정도가 빠지게 된다고 하니 앞서 체크한 탈모의 개수에 1.25를 곱하게 되면 하루에 빠지는 탈모의 개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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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책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국내 여성 탈모의 환자는 약 20만 명입니다. 남성들의 수치보다는 매우 적은 수치이지만 40대 연령 이상은 진료를 보는 여성 환자가 남성 진료환자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여성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과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등이 원인이라 할 수 있으며, 10명의 여성 중에 4명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