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 잔머리 초기증상 체크방법 및 총정리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분들 참 많으시죠? 머리는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크를 하고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잘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탈모 병원에 직접 내원하여 간단한 진단을 통해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왠지 병원에 가는 발걸음은 가볍지만은 않죠. 그래서 M자 탈모 초기 증상 자가 진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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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초기 증상 자가진단

평균적으로 대한민국 사람은 약 10만 개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수치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100가닥이 빠지는지 200가닥이 빠지고 있는지 체크하기는 쉽지 않죠. 간단한 방법으로는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평균보다 많아졌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유전적인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을 대표적으로 꼽고 있습니다. 탈모의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지고 정수리의 모발 숱이 적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 탈모 치료를 하게 되면 수개월에 걸쳐서 모발이 정상회복되면서 탈모 증상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M자 탈모 초기 증상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의 나의 머리와 비교해본다.

가장 간단한 탈모 확인 방법으로는 자기 자신의 예전 사진과 비교해 지금 현재의 이마라인을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자세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머리를 올렸을 때 이마의 넓이를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느낄 정도로 이마가 예전보다 올라가 있다면 탈모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두꺼운 머리가 잔머리가 되는 것을 확인한다.

M자 탈모는 두꺼운 머리가 잔머리로 되어가면서 서서히 진행이 됩니다. 이마라인의 머리카락이 가늘어 졌는지 확인을 하면 되는데요, M자 탈모가 진행되는 과정은 두꺼운 머리가 서서히 가늘어지다가 점점 눈에 안 보이는 수준까지 진행되면서 M자 탈모가 시작됩니다. 그러니 이마라인의 머리카락 두께를 예전과 비교해서 확인해주시면 되고 또한 이마라인의 머리를 자르지 않았는데도 일정 길이 이상으로 자라지 않는 머리카락이 있다면 M자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마라인의 머리카락 두깨를 비교

헤어라인에 있는 머리카락 중 굵은 머리카락이 한두 개씩 듬성듬성하거나 머리카락의 굵기가 일정하지 않다면 M자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탈모는 모든 머리카락에 오는 것이 아니며 건강한 머리카락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머리카락의 굵기를 유심히 관찰해봐야 합니다. 또한 사람마다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개수와 굵기는 다양합니다.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과 굵은 사람의 굵기 차이는 10배까지 차이 난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자신의 원래 머리카락 굵기를 항상 체크하고 가늘어졌다면 탈모 병원을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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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자가진단 간단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

- 앞쪽의 머리카락과 뒤쪽의 머리카락을 한가닥씩 뽑아 굵기를 비교해봅니다. 앞쪽의 머리카락이 뒤쪽의 머리카락보다 눈으로 봤을 때 확연하게 가늘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머리카락을 뽑았을 때 헤어 캐스트(머리 뿌리 부분의 하얀색)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헤어 캐스트가 희미 할수록 약해진 모발이기 때문에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고개를 20~25도 각도로 살짝 숙인 후 스마트폰 카메라로 머리를 찍어봅니다. 이 방식으로 자신의 이마라인이 얼마나 올라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이마라인이 많이 올라가져 있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M자 탈모 초기 증상 및 자가진단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탈모는 한 번 진행되기 시작하면 되돌리기가 매우 어려우니 자가 진단 테스트 해보시고 의심스럽다고 느껴지신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